매일경제2021.04.08.네이버뉴스

100% 국산 김치 사용으로 국민의 신뢰를 더해가는 국민도시락 한솥이 4월 7일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일을 맞아 서울 용산지역 아동복지센터인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의 ‘점심 도시락 후원’ 행사를 진행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솥의 이번 도시락 후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에 혜심원 식당이 투표소로 사용되게 되면서 혜심원 어린이들이 점심시간 식당 이용이 불가능해 급히 점심 식사 도시락을 지원하게 됐다.

혜심원은 결손가정, 가정해체, 빈곤, 사고, 기아 등의 사유로 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1세부터 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양육시설과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이 방과 후에 이용하는 지역아동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이다.


한솥은 지난 2012년부터 혜심원의 어린이날 행사, 가을운동회, 송년음악회 등의 행사에 해마다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이는 한솥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한솥도시락의 따끈한 솥밥 같은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기업 이념에서 비롯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지켜오고 있는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철학을 통해 ESG경영(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에 후원한 도시락은 한솥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빅치킨마요 50개, 참치마요 25개, 튼튼도시락 10개, 닭강정(중) 20개. 소불고기 철판볶음밥 5개, 시골제육두부강된장비빔밥 10개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한솥 관계자는 “영양과 균형이 잡힌 한솥도시락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꺼이 도시락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도시락 후원을 받은 혜심원 관계자는 “해마다 혜심원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한솥 측의 노고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무엇보다 한솥은 100% 국산 김치 뿐만 아니라 품질 좋은 식재료만으로 도시락을 만들기 때문에 믿고 어린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전문가들은 한솥의 사회공헌활동이 일시적이지 않고 매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 경영진은 기업의 존재의 이유를 사회 공동체와 상생하는 데 두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한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